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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우는 소리 음성 언어 알아보기 울음소리 표현

by 미루정보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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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다양한 울음으로 감정을 표현을 하는 데요.고양이끼리 대화로는  울음 소리가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 가능하지만 사람의 소통을 위해 표현하는 울음으로 부르고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울음 소리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1.냐옹

가장 일반적이 울음 소리로 아기고양이일때 어미 고양이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배고픔 다양한 감정을 어미 고양이에게 알리는 기본적 울름 소리로 크면서 더이상 안내는 소리이지만 집고양의 경우 사람과 소통하는 울음소리고 커서도 집사를 보고 냐옹하고 무언가를 원할때 우는 소리를 내게 됩니다.주로 사람과 대화의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냐앙 (짧게) : 간단한 요구사항을 말할때 쓰는 표현

 

야옹의 톤은 조금씩 변하게 되는데요.원하는 욕구가 크면 클수록 크고  길게 변하게 됩니다.

2.고롱고롱(골골쏭)

아기고양이가 어미 고양이에게 만족감과 행복감을 표현하는 소리로 젖을 먹는 동안 소리를 낼수없기때문에 목을 울려 의사를 전하하는 것으로 어른 고양이가 되어서도 집사를 엄마로  편안함과 만족감을 표현하게 됩니다.

 

간혹 아주아주 아플때 내기도 합니다.사람과 고양의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저주파 지동을 일으켜 통증을 완화해줍니다.

 

  

3. 냥 (짧고 가볍게)

인사의 표현으로 고양이끼리의 인사는 가볍게 코를 부딛히고 서열관계의 사이에서 정중한 인사로 서로의 엉덩이 냄새를 맡는 인사를 하는데요. " 냐 "하고 짧게 인사하는 경우는 사람과 오래 산 고양이가 사람과의 소통을 위해 사람과의 대화로 안녕,왔어,  머해?등으로 표현 됩니다.

 

4.미야~ (목이 쉰듯 한 울음소리)

들리듯 말듯한 목이 쉬어서 목소리를 못내는 것 같은 미야~소리를 내는것은 집사를 엄마로 생각할때 내는 소리로 : 여기있어"", "나 좀 봐줘.", "나랑 놀아줘." 등 강한 의사표현으로 실제 소리가 아닌 초음파 영역대의 고주파음을 내어 표현하는 것입니다.

 

5. 한숨소리

가끔 숨을 참았다 후 내뺃는 소리로 사람의 한숨소리와 비슷하지만 의미는 다른데요. 긴장이 되거나 집중했을때 숨을 참았다가 

쉬는 상태로  긴장과 집중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6.켁켁켁 (채터링)

사냥놀이를 할때 많이 보게 되는 소리인데요. 먼가 흥분되면 내거나 싫거나 불만 사냥감을 잡고 싶은 마음 같이 조금은 긴장되고 흥분된 마음을 표현합니다. 

 

7. 와웅~와웅 (링링)

혼자 돌아다니면서 이런 우는 소리를 자주 내게 되는 데요. 투덜 거리은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가 불만족스럽거나 외롭거난 혼란스러울때 내는 소리로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불만을 투덜 거리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이가 든 노령묘의 경우 밤에 돌아다니면서 계속 이런 소리를 내면 치매일수도 있으니 주의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8.으르렁 

최고조의 긴장속에 내는 소리로 하악질과 더불어 방어적인 경고음 인데요. 가까이 다가오지마! 싸워볼까? 못참는다!!! 하지마! 안참을거야 !와 같은 경고음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9.야오~(길게)

사람 울음소리로 들리는 구애음으로 암고양이가 내는 소리로 봄가을철 밤에 자주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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