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생활 환경 체크 리스트 완벽 가이드

우리 고양이는 행복한 환경에 살고 있는 걸까?

확인해 보고 알아볼 수 있는 생활환경 체크리스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들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평가해 보면서 놓친 부분이 있어 조금 부족하다면 

조금 더 환경을 잘 맞춰보는 것도 고양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이기에 알아보겠습니다

 

1. 고양이가 숨을 공간은 충분한가요?

집사가없어 홀로 집에 있을 때,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편안히 휴식을 할 때

구석에 들어거가 숨는 것을 편안하게 느낍니다 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고양이는 하루평균 19~20시간을 움직이지 않고 잠을 자거나 웅크리고 쉬는데요.

이 환경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책상 한편은 책을 치워주시고 푹신한 쿠션을 깔아주세요.

 

2. 높은 곳에서 주변을 살 필곳이 많은가요?

고양이는 관찰 동물입니다. 자신의 영역권을 한눈에 둘러보면서 안심하과 안정을 취합니다.

캣타워에서 창가나 밖을 보며 오랜 시간을 보내거나 냉장고 위에 올라가 지켜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주인의 움직임을 살피고 영역권에 새로운 변화가 없는지 살피며 쉬는 것을 좋아합니다.

밖을 보며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기도 하지만 자기 영역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느지 관찰을 하며 안심하게 됩니다.

창가애 올라갈 수 있도록 캣타워나 해먹을 설치해 주시고 식탁 냉장고 책장등 고양이가 올라가 편안하게 집안을 볼 수 있는 곳간을 안전하게 치워주시면 좋습니다.

 

3. 수직공간은 충분히 있나요?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바닥을 살아가는 동물들과 달리 물리적인 공간은 자신이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되는 가로 결정되는데요. 사는 공간의 넓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수직 공간이 얼마나 충분한가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결정됩니다.

책장 위는 치우고 캣타워가 두 개라면 연결해 주시고 바닥을 내려가지 않아도 움직이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4. 밖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혼자 있는 고양이는 밖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면 밖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관찰의 대상이며 볼거리입니다.

자신의 영역권에 접근할 수 있는 대상이기 때문에 관찰하며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창문을 열어 바깥 냄새를 맡게 해 주시면 행복감은 2배가 됩니다.

5. 고양이가 혼자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고양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길지는 않은지 체크해주세요.

고양이가 홀로 안심하고 있는 시간은 4시간 정도라고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지루하고 심심함을 느끼고 불안함까지 느끼기도합니다

바쁜 사회생활을 하는 집사에게는 8시간정도는 집을 비우는 시간이 평균이겠지만

최대한 같이 보낼수있는 시간들을 확보해주세요.

평일 약속을 최소한으로 잡으시고 주말에는 충분히 고양이와 같이 시간을 보내도록 해주세요.

혼자있는 고양이를 위해 혼자 놀수있는 장난감이나 어항을 놓아주세요.

심심한 시간을 줄여주시면 좋습니다.

6. 좋은 음식을 먹고있나요?

기호에 맞게 주고 있겠지만  건식사료를 먹고있다면 캔사료를 같이있을때는 급여해주시려고 해주세요.

주식캔 간식캔 가리지않고 최대한 많은 캔을 주세요.잘 먹는 캔사료를 적어두었다가 같이있는동안에는 캔사료를 주세요.

고양이의 행복과 건강은 캔을 얼마나 많이 먹고 자라는 환경인지에 달라질수있습니다.

 

고양이의 행복과 건강에 관련있는 체크리스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체크해보시고 조금만 신경써도 함께 오래오래  행복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