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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를 키우면 포기해야 하는 5가지

by 미루정보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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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해야 한다 삶의 현실과 입양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을 알아보고 가족으로 받아들이시기를 준비하기에 앞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지금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다면 공감하는 흔한 일상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기위해 표해야 하는 것들

 

1.여유로운 생활비 

하나의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하여 키운다는 것은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 매달  화장실 모래, 사료, 간식, 건강 관리비등을 지속적으로 들어가게 되고 같이 살기 위해 고양이의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용품들을 구비하거나 접종이나 건강검진등 병원비등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고정적인 지출이 늘어나고  꾸준한 지출이 늘어나면서 내가 쓰는 고정비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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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두운 색의 옷, 니트 종류의 의류

고양이와 가족이 되면 아무리 치우고 치워도 고양이 털이 옷에 묻어있는 경험을 하게 되는 데요. 돌돌이를 항시 구비해야 되며 돌돌이도 잠시뿐 어디선가 다시 묻어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고양이를 키우시려는 분이라면 털에 대한 생각은 충분히 하시고 입양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며 털을 뿜는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이 빠지며 가벼운 털로 잘 날아다니고 모직이나 니트등 털이 잘 붙는 재질의 옷은 묻는다기보다 박힌 것같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옷에 묻은 털 정도의 깔끔함은 포기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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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기간 여행

모든 반려묘나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오랜 여행은 거의 포기하시거나 강아지의 경우는 강아지와 갈 수 있는 숙박으로 알아보시고 가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고양이에게는 함께하는 여행은 거의 불가능하며 고양이를 두고 간다면 2박 3일 정도의 국내 여행이라면 집에 두시고 여행기간 동안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3일 이상의 장기 여행이라면 어디에 맡기시거나 펫시터를 써야 하는데요 가족 중 누군가 보호가 필요한 가족을 두고 멀리 떨어져 어디를 간다는 게 마음이 힘들고 불편한 일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여행은 힘이 들어집니다.

 

4. 깔끔한 청소와 가구

정리정돈과 청소로 아무리 깔끔하게 청소를 한다고 해도 어딘가의 털과 모래가 있을 수 있다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이불이나 카펫 같은 페브릭 소재는 테이프클리너나 페브릭 전용 청소기를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침저녁 치워도 모래와 털이 나오는 경험을 하다 보면 무뎌질 수 있는 성향이라면 키울 마음의 준비는 되었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소파나 벽등 가죽가방 신발 등 특정 좋아하는 것에 대해 표시를 남기기도 하기에 비싸고 깨끗한 소파는 건 내려놓으시고 최대한 스크래처를 이곳저곳에 배치하여 가구나 소파에 표시를 줄일 수있도록해줍니다.

 

 

 

5. 화분과 꽃다발 등 디퓨저 향수 강한 향이 나는 제품

꽃과 식물이 고양이에 건강에 좋지 않고 건강에 문제가 없는 식물이라도 고양이가 뜯어먹어서 식물이 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합과 꽃은 고양이에게는 치명적인 독성이 있어 꽃다발을 집안에도 가지고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꽃꽂이, 화분, 분재가 취미시라면 고양이와 둘 중 하나는 포기하시는 게 좋습니다.

향수나 디퓨저 아로마향 같은 향이 강한 제품은 피해 주시고 천연 아로마향의 경우 건강과 관련될 수 있으니 그 또한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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