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나기 고양이 필수 상식 알아보기

목차

고양이는 얼마나 더위를 탈까? 고양이는 사람과 다르게 발바닥에만 땀구멍이 있어서 땀으로 몸의 온도를 식히는데  한정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요. 더운 여름 어떻게 더위를 식힐까? 더우면 보이는 반응부터 열사병주의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더울 때 보이는 행동

벌러덩 누어 자기

식방을 굽는 자세나 동그랗게 말고 자던 고양이가 배를 까고 자기 시작했다면 집이 덥다고 말하고 있는 건데요. 몸에 체온을 유지하려고 웅크리고 자던 고양이가 체온을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몸을 길게 펼치고 자고 쉬기 시작했다면 집안을 너무 덥지 않게 쾌적하게 유지해 주세요.

대리석이나 타일, 벽 바닥에서 쉬기 

시원한 곳을 찾아 몸을 붙이고 몸의 온도를 낮추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여름에 잘 쉬던 곳에서 가 아닌 타일이나 바닥에서 쉬고 있다면 쉬던 곳 가까이 냉감패드나 대리석으로 더울 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더운 여름 말하지 않아도  혼자 더위를 해결할 수 있는 쉬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물, 밥 양이 줄고 놀이의 흥미를  잃는다

사람과 같이 더우면 늘어지게 되고 활력을 찾기 힘들어 니는데요. 고양이도 더위에  활력이 떨어지게 되며 움직이지 않고 늘어져 있기만 하게 됩니다.  움직임이 적어지며 물 양과 밥양이 줄게 되는데요. 집안의 환경을 맞춰주고 간식과 함께 시원한 물을 먹을 수 있게 츄르섬을 만들어 주어도 좋습니다. 놀이에 흥미가 없어지고 개구 호흡을 한다면 집안에 온도를 낮추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 여름나기 더위를 이기는 환경 만들기

집안의 온도는 28~29도로 적정 온도를 맞춰 주시면 좋습니다. 30도를 넘어가는 너무 더운 한낮에는 에어컨등 냉방기를 틀어 집안에 온도를 맞춰주시고 3시간에 한 번씩 잠깐이라도 환기를 시켜주는 게 중요합니다. 환기를 시켜 주면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필터 청소나 깨끗한 공기로 틀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선풍기를 틀어주는것은 사람과 다르게 땀을 날리는 원리로 몸의 온도를 떨어뜨리기 힘든 몸의 구조로 발바닥에서만 땀이 나는 고양이 특성상 전체적인 온도로 환경을 바꿔주시는 게 좋습니다

더위를 식히는 공간 만들어주기

더위를 가장 빠르게 알수있는 이유는 고양이가 타일이나 대리석 바닥에서 쉬기 시작하는 건데요. 원래 쉬던 공간에서 쉬면서 더위를 식힐수있게 냉감 패드나 대리석등을 주위에 배치해주어 편안하게 쉴수있게 만들어 줍니다.

시원한 물을 마실수있게, 간식으로 입맛을 살려주기

더워지면서 밥양도 줄고 음수량도 줄며 움직임이 없이 늘어지게 됩니다. 평소 갈아주던 물의 횟수보다 조금더 많이 깨끗한 물을 갈아 주는것이 좋습니다.간식을 얼려주시거나 차갑게 주시는 것도 방법이며 츄르섬과 같이 물과 같이 할수있게 만들어 주셔도 좋습니다. 

고양이 열사병 주의사항 

너무 더운 여름 실내의 온도가 상승하며  열사병에도 노출되기 쉽습니다. 주의할 사항중 이동장에 넣어 차로 이동하는 경우5~10분경우라도 차안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며 생명을 위협할수있습니다. 집안에서도 너무 작은 공간에 환기가 되지않으면 온도가 상승하며 체온가지 상승하며 열사병이 오게 되는데요.이런 상황에는 병원을 방문 수액으로 몸의 온도를 낮춰주셔야 합니다. 집안 응급처치로는 수건에 물을 적셔서 몸을 닦아주고 선풍기바람으로 수분을 날리며 빠르게 온도를 낮춰주세요.

 

지치는 더운 여름 고양이도 사람도 건강을 챙겨야 하는 데요. 고양이가 덥다고 보내는 신호에 좋은 환경으로 고양이의 건강을 챙겨주세요. 건강하게 여름 나기 위한 집사의 소소한 신경씀으로 더욱 행복하게 지낼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