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식욕이 줄고 자주 토한다면 의심할수있는 조용한 만성 질환인 췌장염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고양이 췌장염의 경우 겉보기로는 건강해 보이는 고양이들도 췌장염을 앓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하게 보이는 질환이지만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질병인 췌장염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췌장의 역할
췌장은 위 바로 뒤쪽에서 위에서 장으로 소화된 음식이 내려오는 시작점에 위치해 소화를 돕는 작은 장기입니다. 인슐린을 분비해서 혈당을 조절하고 트립신이란 소화효소를 분비해서 지방과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소화와 생명유지에 중요한 장기중 하나입니다.
췌장의 염증 이유
강아지의 경우는 고 단백의 음식에서 유발된느 경우가 있지만 , 육식 동물인 고양이에게는 단백질음식이 원이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다양한 원인들이있는데요.
- 외상
- 톡소플라스마의감염
- 칼리시,코로나,허피스 등 바이러스감염
- 수술 후유증
- 약물부작용
- 간의 질병
원인이 다양하다는 것은 특정 원인을 알수없다는 것인데요. 구체적 원인이나 메카니즘을 아직 밝혀지지 특발성 만성 원인입니다.
- 특발성: 원인을 알수없는
- 만성: 증상도 다양하고 미약한
췌장염의 증상
급성보다는 만성형태로 오는데요.미미한 증상으로 신해지기 전까지는 다른 장기에는 손상을 일으키지않지만 췌장의 트립신이 췌장 자체를 소화시켜 손상 시키는경우로 발전합니다.
- 무증상
- 만성적인 식욕저하
- 구토가 자주한다
- 변을 묽게 본다(설사)
- 활동량이 줄고 몸을 자주 웅크리는 자세를 취한다
- 숨숨에 숨어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 물 마시는 양이 늘어난다
- 배를 만지면 극도로 싫어하거나 아파하는 소리를 낸다
- 증상이 심해지면 간에 영향을 미쳐 황달을 유발 눙니나 잇몸이 노란색을 띠며 열이나거나 호흡이 앝고 가빠지게됩니다.
fpl 고양이 췌장효소검사와혈액 검사상의 간 수치로 확인 가능합니다.
혈액검사로 진행하는 경우 12시간 정도 금식후 검사를 해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치료 방법
증상별로 치료를 장기적으로 해야하는 질환중 하나입니다.
- 탈수가 심해진다면 수액처치로 수분과 전해질을 교정해줍니다.
-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제나 스테로이드를 사용, 항생제를 사용해야합니다.
- 소화하기 힘들어 지면서 ibd와 같은 만성 장염을 동반하기 때문 소화에 도움이되는 저지방사료로 교체
사실상 치료보다는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장기적으로 관리해주지않으면 재발이 잘되는 질환중 하나입니다.
고단백사료와 생식을 피하고 췌장이 안좋은 고양이의 경우 오메가3지방산은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