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털 빠짐 이빨 발톱 필수관리 3가지

고양이를 키우실때 필수관리인 털과 양치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만큼 키우신다면 필수관리사항입니다

 

털 갈이시기와 관리법

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지기로 유명한데요

자체적인 털을 정리하는 그루밍이라는 행동을 합니다 .

하루에 많은 시간의 혼자 털관리하는 시간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깨끗한 동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혼자 털관리를 하면서 먹은 털을 헤어볼로 토하곤합니다.

그래서 더욱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있는 털 관리입니다.

특히 털갈이 시기 계절과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흔히 봄 가을에 많이 빠지는데요 이때 브러싱으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단모의 경우 하루 한 번 정도 장모의 경우 두 번 정도는 해주시는걸 권장합니다.

장모의 경우가 혼자서하는 그루밍의 경우에도 더 어렵고 

빗질을 안하게 되면 털뭉침으로 잘라내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가있습니다.

이때 빗질을 잘해주셔야 헤어볼로 인한 소화불량같은 작은 질병부터

크게는 생명과도 연결되는 부분까지 예방할수있습니다.

 

관리법

첫번째,관리법에는 자주 해줄 수 있는 브러싱 있습니다.

빗질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 처음에는 부드럽고 촘촘하지 않은

실리콘 브러시로 익숙해 질때까지 쓰다듬어 주듯 해주세요.

손으로 만져주듯 머리부터 꼬리까지 쓸어줍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부위부터 만져주고

빗의 재질도 조금더 촘촘하게 단계를 올려가며 관리해줍니다.

두 번째,목욕입니다.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려운 방법이지만

털뿐만 아니라 피부까지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스트레스에 약한 고양이들에게는 주기적인 목욕보다는 

필요한 때 시켜주시는걸 권장합니다.

목욕을 하고 충분한 보상 간식과 칭찬으로

긍정적인 인상을 남겨주시는걸 잊지마세요.

 

 

 

치아건강과 흔한 질병 관리법

이빨 관리는 고양이들에게도 건강과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관리입니다.

흔하게 오는 질병중 치아관련 질병이 많은데요.

양치질을 싫어하는 고양이들이 많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 때부터 익숙해질 수 있도록 입안을 부드러운 거즈로 문질러주거나

가벼운 양치질부터 시도하시게 좋습니다.

흔한 질병으로는 잇몸 염증 치아통 구내염 등 이 있습니다.

잇몸질환이 생기면 식사량이 줄거나 통증으로 활동량이 줄어들 수 있고

구내염 등으로 입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예방 관리법

올바른 양치질 습관이 중요한데요

양치질이 어려움이 있다면 여러 가지 방법의 이빨 관리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치석을 녹여누는 제품 사용

칫솔질을 너무 싫어한다면 면봉이나 거즈로 가볍게 문질러주는 제품으로 

익숙해지도록 관리합니다. 그 외 물에 타주는 제품 등 

여러 가지 치아관리 제품이 많으니 고양이들의 기호에 맞게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간식이나 장난감

씹으면 치아의 이물질이나 치석이 닦이는 장난감이나 

먹으면서 빼주는 간식으로 주기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세 번째, 7세~8세 정도 노령 묘라면 치과검진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하시길 권합니다.

염증이 심하거나 잇몸 질환이 있는경우 스케일링이나 발치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발톱 관리 방법

필수 관리 중 하나인 발톱관리는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는 털 관리뿐만 아니라 발톱도 자체적으로 깨끗이 관리합니다.

그리고 스크레쳐와같은 행동으로 주기적으로 빠지고 갈아주는데요

길어진 발톱을 깎이지 않으면 부러짐 갈라짐으로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길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가구들 긁어 상처를 내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 행동에 발톱이 껴서 빠지지 않는 경우 다치는 사고로 발전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주인과의 놀이 등 서로의 관계 행동에도 다칠수있습니다.

발톱을 깎을 때는 조심스럽게 불편하지 않도록 너무 짧게 자르지 않도록 합니다.

발톱 관리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위하여 꼭 필요한 필수 관리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동안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필수관리 3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많지만 이 3가지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관리입니다.

고양이의 건강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방법들이었습니다.

주기적으로 적절하게 관리해 주시면 행복한 고양이 일상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