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사람의 재채기처럼 하는 재채기를 계속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특히 환절기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한번 하기 시작하면 잘 멈추지 못하고 계속해서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청소를 해야 하나 가습기를 틀어야 하나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럴 때 고양이 상비약으로 플루맥스로 재채기가 걱정될 때 며칠 먹이시면 좋아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람처럼 계절이 변하면서 오는 경우에 개선과 다양한 기관지 질환을 알아보고 언제 동물 병원을 가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콧물, 호흡기 영양제 플루멕스
재채기를 계속하면 하루 1번 1 펌프 짜서 급여합니다.
고양아 영양제로 나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구매 가능하며
상비약처럼 가을 겨울 재채기가 심할 때 먹이면 됩니다.
그냥은 잘 안 먹으니 약을 먹이듯 입을 벌려 한 펌프 짜서 넣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양이 재채기의 주요 원인
- 알레르기
- 호흡기감염
- 환경의 자극
- 이물질 흡입
- 염증질환
고양이의 재채기는 일시적인 증상일 때가 많은데요. 코에 무언가가 들어간거 처럼 계속 재채기를 하며 하루 정도 지켜 보다 보면 잦아지거나 괜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다음의 증상을 동반하고 횟수가 잦아지면 바이러스 감염이나 질환일수있으니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양이 재채기와 증상
- 콧물을 동반하는 재채기
- 식욕부진
- 눈물과 함깨 눈꼽이 심하게 끼는 경우
이 증상과 함께 재치기를 자주 한다면 허비스나 칼리시등 호흡기 질환일수있으니 동물병원 방문 후 기본 검사를하시면 질병에 대한 걱정을 덜수 있습니다.
관리와 예방
- 가습기 사용 건조한 환경 개선
- 먼지를 제거 청결한 청소
- 스트레스 줄이기
건조해 지는 계절 실내 환경을 가습기로 습도를 맞춰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쇼파밑이나 고양이가 자주 가는 곳에 먼지가 없도록 깨끗하게 유지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