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고양이 사료량 교체 방법

by 미루정보 2025. 7. 1.
반응형

매일 먹는 밥 고양이의 식사 방식과 사료 교체에 한가지 사료가 질리지 않을끼 하는 마음에 두가지 사료를 줘도 되는지? 사료에 관한 방법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하루에 몇 번 사료를 줘야 할까?

자연 상태의 고양이는 하루 10회 정도 사냥을 통해 식사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만큼 나누어 급여하는 건 어렵기 때문에 하루 급식할수있는 양으로 맞게 급여 합니다.

  • 이상적인 급여 횟수: 하루 4회
  • 자동급식기 사용 시: 4~6회까지 분할 급여 가능
  • 바쁜 경우 최소: 하루 2회 급여도 괜찮음

소량을 여러 번 먹이면 공복 구토 예방, 포만감 지속, 비만 예방 효과도 있어요. 또한 독립심을 기를 수 있어 분리불안도 줄어듭니다.

사료, 바꿔서 먹여되 될까?

"같은 사료만 먹으면 질리지 않을까?" 하는 고민, 해보신 적 있죠?

결론부터 말하면, 성묘(1살 이상)라면 사료를 굳이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주 바꾸는 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어요.

  • 좋은 사료 하나만 꾸준히 먹이면 영양학적으로 충분
  •  단백질 공급원은 단순할수록 좋음 (알레르기 발생 시 대응 쉬움)
  • 다양한 사료를 섞는 것은 영양 불균형 및 위생적 위험을 높임

예전에는 사료 성분이 부족해서 섞어 주기도 했지만, 요즘은 잘 만든 사료 하나면 충분합니다.

 

사료를 바꿔야 할 경우

사료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라면,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처방식으로 바꿔야 할 경우

- 즉시 바로 교체해야 함 (질병 치료 목적이므로 예외)

 

일반 사료 간 교체 시

  • 섞지 마세요.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사료를 따로 담아 나란히 놓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  새로운 사료를 스스로 먹기 시작하면, 기존 사료를 완전히 제거

고양이는 조심성이 많아 새 사료에 적응하는 데 보통 5~10일 정도 걸립니다.

✅ 핵심 요약

  • 급여 횟수: 하루 4회 (가능하다면 6회까지)
  • 사료 변경: 굳이 바꿀 필요 없음 (성묘 기준)
  • 변경 방법: 섞지 말고 따로 급여, 적응 후 교체
  • 자동급식기: 적극 활용 추천

고양이의 건강과 정서를 고려한 사료 급여 방식,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윤샘의 조언을 참고해 건강하고 행복한 고양이 생활을 만들어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