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문제 이상 행동 종류 해결책

고양이 문제 행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우다 보면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싶은 상황이 많은데요.

고양이들의 행동 중 야생의 습성이 남아 실내에서 생활하면서 생기는 문제행동과

신체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문제행동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가지 행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의 습성이 남아 하는 문제행동

고양이가 실내에서 생활하면서 불편함을 표현하는 이상행동은 

사람과 살면서 개선해야 하는 행동이지만  정상적인 문제로 치료의 문제가 아닌 환경개선과 교육으로 

고칠 수 있는 행동입니다.

 

1. 손을 무는 행동 

잘못된 사냥 습관으로 새끼 고양이 시절  주인의 손으로 놀아주던 버릇이 남아 사냥감으로 인식하는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은 교육으로 개선하셔야 하는데요.

무는 행동을 하면 반응해 주시지 마시고  그 자리를 피하셔야 하는데요.

손으로는 "놀아주지 않을 거야!"라는 의사를 단호하게 표현합니다

만지다 갑자기 배를 보이면서 눕는 경우, 손을 데면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막대기 장난감이나 다른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

 

2. 화장실에 가서 눕거나 비비는 경우

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습성상 각금 이런 행동을 보이는데요.

화장실을 가기 전 급하게 뛰어가거나 나오면서 뛰거나

화장실에서 자거나 이런 화장실에 대한  이상 증상은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치우는 가정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화장싱의 개수인 경우가 많은데요.서로 각자쓸수있는 영역을 만들어주시거나 위치를 변경해 주세요.

막다른 길에 있는 화장실이 아닌 서로 부딪힘이 없이 움직이 없을 위치나 조용한 곳으로 배치해 주세요.

 

3. 가구나 벽을 긁는 행동

야생에서는 나무를 긁는 행동은 정상적인 행동이지만 실내에서는 가구를 긁는 행동은 교정이 필요한 행동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곳곳에 스크래쳐를 배치해 주시고 스크래쳐에서 긁는 행동을 하면 칭찬과 보상을 해주시면 

더 좋은 기억으로 문제행동을 교정 할 수 있습니다.

 

4.고양이들 간의 문제

여러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일수록 고양이들끼리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서열과 영역으로  쫓아다닌다거나 물거나 심한 경우 잦은 싸움까지 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같이 제일 중요 영역인 식사공간 화장실 등은 조금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시고

그 외 캣타워 등  올라갈 수 있는 곳 수직 공간을 조금 늘려주셔서 영역을 조금 넓혀주세요.

성인 고양이들을 합사를 노력해도 한 달이 넘게 싸움이 되는 경우,

수의사나 문제행동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신체적 문제로 인한 이상행동

 

1. 지나치게 놀라거나 불안해하는 행동

숨어서 오래 나오지 않는 행동, 손을 대지도 않았는데 하악질을 하는 경우 등 극도의 공포심과 불암감을 느낀다면

고양이의 삶의 질을 떨어드리게 됩니다.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2. 천이나 비닐을 씹어 먹는 행동 ( wool sucking )

초기에는 빨기 시작하다 심해지면 뜯기 시작하고 먹기까지 하는 행동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먹기 시작 하면서 한 가지에 집착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세르토닌 부족으로 오는 질환입니다.

샴, 러시안블루, 버만 등 다발하는 행동으로 강박증의 일종입니다.

1살 이후 먹을 것과 못 먹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나이에 이런 행동은 빨리 치료해 주셔야 합니다.

이물질을 먹으면서 건강적인 문제나 수술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물질을 먹은 경우, 배변으로 나오는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화장실의 배변을 비닐 장갑을 끼고 확인해보시고 며칠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경우 병원을 데려가 주세요.

 

3.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문제 ( 상동 행동 )

몸을 끊임없이 핥거나 비닐을 핥는것 , 같은 자리를 왔다 갔다하는 것 , 자신의 꼬리를 쫓아 도는 행동을 계속하는것,발끝을 끊임없이 핥는 것 등 같은 행동을 계속해하는 강박증의 일종입니다.

선천적으로 강박증 소인의 있는 고양이 가 무료하고 제한적인 환경속에서 본래의 행동을 할수없게 되면서

특정 행동으로 심심함을 달래고 정신적인 안전감을 찾는 행동입니다.

이런행동은 세로토닌이라는 마음의 안정감을 찾아주는 호르몬이 부족으로 오는 질병으로 

심한 경우 몸에 상처를 남길수있으니  사냥 놀이등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게 개선해주시고,

잘 고쳐지지 않거나 심하게 핥아 상처가 생기는 경우 병원에 데려가 주세요. 신경안정제나 보조제 여러 가지 치료 방법들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4.배변 실수

배변 실수의 70%는 신체적인 문제 30%는 정신적인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마리를 키우는 다묘 가정은 고양이들 간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음을 암시합니다.

관찰 후 영역의 불안감을 줄여줄수있는 기존 영역과 떨어진곳에 화장실을 늘려주세요.

다른 문제가 없어 보인다면 병원을 데려가 주세요.

 

5. 크게 계속 우는 행동, 갑자기 공격 행동

크게 우는 행동은 청력의 문제나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거나 노령 묘의 경우 치매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공격적인 행동을 자주한다. 갑상선기능저하 , 신부전, 관절염등을 의심해 볼수있습니다.

이상행동이 길어진다면 꼭 병원에 데려가서 진료받아보시길 바랍니다